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동훈) 첫 영입인사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국민의 힘! 행정수도 완성의 최고 적임자! 세종의 힘! 저출산 시대의 준비된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22대 총선 세종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기순 전 차관은 23일 세종시 ‘조치원 1927’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종시 육아맘·어린이집 원장·소상공인·JCI전임 회장 등 시민대표들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이기순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대 총선 세종을 출마를 선언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행정도시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세종을 로 만들겠다”면서 “세종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이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국립민속박물관 등의 사업들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한 송아영 위원장은 “세종의 이슈를 중앙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연내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발의를 통해 경제·교육·기회발전 특화지구 지정을 위해 매진한다.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래전략본부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류제일 본부장은 “올해는 시정 4기가 중반기에 접어드는 해로써 미래전략수도로 도약을 위한 정책사업들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미래전략본부는 ① 행정수도 완성에 더해 ② 경제자족도시를 실현하고, ③ 지역 균형발전 및 ④ 품격높은 한글·스마트 도시 조성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KTX 세종역 B/C 1.06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KTX 세종역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발표했다.고성진 본부장은 “우리 시는 시정 4기 핵심공약으로 ‘KTX 세종역 설치’와 ‘조치원역 KTX 정차’를 추진해 왔다”면서 “이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이자 국정운영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꼭 필요한 핵심기반 시설이라”며 “장차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방문할 국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도 더는 미룰 수 없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17일 세종시 법원 설치를 두고 국회와 대법원 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충청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법원 측과 세종시에 법원을 설치하는 것을 논의했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차기 대법원장 임명과 맞물려 세종시의 사법체계를 굳건히 한다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과 함께 3권 분립 체계를 총망라한 진정한 자족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세종시의 인구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법
대통령 제2집무실(이하 세종집무실) 건립 연구용역을 조속히 종료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지난 5월에 종료되었어야 할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연구용역이 11월을 넘긴 지금도 ‘관계기관 간 협의’라는 모호한 이유로 중지된 상태라”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조속히 매듭지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세종집무실은 행정수도 기능 강화와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행복도시에 2027년 상반기까지 건립될 계획으로 지난해 8월 관계부처(행안부·국토부·행복청)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1년 연기를 결정했다.최민호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정원 속의 도시 구상(안)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정원과 도시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도시 속의 정원’이 아닌 ‘정원 속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미래지향적 포부라”며 “정원 속의 도시는 친구·가족·집과 같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삶의 일부로써 정원이 있는 도시를 말한다”고 설명했다.최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국회규칙 통과’ 국회 세종시대 서막 밝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통한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세종시는 “역사적인 국회 세종시대의 서막이 밝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5명에 찬성 254표·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2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 정책간담회이자 김형렬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정책간담회는 행복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김형렬 청장과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김양곤 세종시당 수석대변인·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최원석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더 발전된 모습인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정 4기 출범 1년 만에 1.4조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튼튼한 경제 미래전략수도 성장 엔진을 점화했다고 자평했다.최민호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09호에서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정 4기 출범 1주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오는 7월 1일은 제4기 세종시정이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날로 그간의 성과를 말씀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지난 1년간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부단히 애써왔다”며 “동시에 대중
최민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3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통장 대상 시정설명회’에서 “이제는 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할 때라”면서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된 만큼 세종시를 진짜 수도로 만들어 줄 헌법을 바꿀 때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1일 당선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수도권 지위로서의 실체가 명확해진 만큼 정치권에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논의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2025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 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이소희 대변인 명의로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국민적 합의, 이제는 헌법에 담아야 할 때’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제안을 적극 환영했다.이소희 대변인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당선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제안했다”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 시장의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개헌과 세종시법 전면 개정 등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 비전에 관한 범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것을
최민호 세종시장이 개헌을 통한 세종시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주장하고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당선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제는 개헌 논의로 세종시 헌법적 지위 명확히 할 때라”고 역설했다.최민호 시장은 “저는 1년 전 오늘 제8회 지방선거에서 세종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랜 시간 구상해온 세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는 처음으로 당선되어 감회가 깊었다”며 “제4대 세종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39만 세종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2일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과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이상래 행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종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대통령 공약 사항과 행복도시의 광역적 발전전략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오갔다.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행복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행정수도가 되려면 양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세종시 관련 글에 대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7일 ‘충청밉상 세종?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글에 최민호 세종시장은 답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시당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세종시가 본래의 목적에서 이탈하여 하마처럼 공룡이 되어 무한확장하면서 충청권의 인구를 깎아 먹어 충청밉상이 되고 있다. 충청권의 단결을 세종시가 해치고 있다’고 했다”고 운을 뗀 후 “전날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3년을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원년으로 삼고, 행정수도 완성 및 자족기능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최민호 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최 시장은 “다가오는 2023년은 행정수도 이상의 미래전략수도를 완성하기 위해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한 해로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뗀 후 “올해 2022년에는 시민 여러분의 큰 성원에 힘입어 시정 4기가 새롭게 출범하였고,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확정·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증액 활동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3,874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도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린다.세종시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중 세종시 관련 예산은 정부안 대비 488억원(3.6%) 증가한 총 1조 3,874억원으로 출범 이래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실질 총지출 증가율이 둔화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KTX 세종역 신설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최민호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정감사 관련 수감에 따른 현안사항을 설명했다.최 시장은 “지난 10월 20일 대전에서 ‘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면서 “이채익 위원장(국민의힘, 울산 남구갑)·박성민 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 등께서 KTX 세종역 신설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여 KTX 세종역 신설 추진의 탄력을 받게 됐다”며 “기술적 어려움에 대한 일부 감사위원님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KTX 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14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자’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거대 여당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양대 과제라고 평가하고, 우리 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핵심 공약이 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2004년 10월 헌재 판결은 수도의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로 보았기 때문에 행정기관들은 이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위헌 소송은 2005년 11월 각하되었다”며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찾아 김병준 세종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김 위원장은 “김병준 후보는 세종시를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평가한 후 “4년 전 민주당 선거를 맡았을 때 이해찬 씨를 공천 탈락시키며 제 마음 속에 있는 김병준 후보를 세종으로 모시려 했다”면서 “김병준 후보는 노무현 정부 당시 세종시를 만들 때 설계부터 시작해 세종시를 있게 한 이라”며 “세종시에 관한 문제를 가장 잘 아는 분이고 당선되면 누구보다 세종시가 당면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확실히